탄탄TTC 3인 단체전

2016. 1. 17. 22:57탁구

2016. 1. 24. 정식 오픈을 하는 탄탄TTC에서 이벤트성으로 개최한 3인 단체전에 참가한 사람중에 2015년 현재 대전광역시탁구연합회 부회장중에 한사람이 오세연이라는 사람이 다른 두사람과 함께 제우스라는 팀을 구성하여 출전을 했다.


그런데 이 부회장이라는 사람이 아주 가관이다. 1부라는 사람이 오프서비스는 하나도 넣지 않고 자신보다 여러수 아래인 4부인 사람과 치면서 한눈에 봐서 알 수 있을 정도로 건성으로 탁구를 친다. 주변에서 보는 사람의 눈에도 건성으로 치는게 보였으니 실제 친 사람은 어땠을까... 나같으면 라켓을 그 인간 면상에 꼽아 버렸을 거다. 그렇게 건성으로 치다가 자신이 지면 탈락할 상황이 되자 그제서야 제대로 친다. 그렇게 치는게 눈에 보인다. 아주...


대전광역시 탁구연합회의 부회장 자리 정도에 앉아있는 사람이 상금이 걸려있는 탁구대회에 출전하면서 탁구규정인 오픈서비스도 안넣고 자기보다 하수라고 건성으로 치고... 이따위로 하니 다른 생활체육인들이 탁!구!규!정! 인 오프서비스를 넣지 않는것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거다.


더 웃기는 건 그자리 있는 사람들이 제대로 오픈서비스를 넣지 않는 1부 따위에게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옛날 사람이라 못고치는 것이라고 자기들 스스로 또는 그사람을 위해 변명아닌 변명을 한다는 것이다. 지랄하고 자빠졌네 아주...


어디가서 동네공치기대회라는 소리는 듣지 말자...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