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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태' 논란, 가장 불편할 사람은 누구일까
내가 하고 싶었던 말하고 완전 똑같고 게다가 내가 하고 싶었던 말보다 더 깊이 있는 글이 있어서 갈무리 해옴. 사실 '귀태'란 단어는 관련 서적이나 지식이 없으면 모르는게 정상적일 정도로 보기 드문 단어인데 단번에 '귀태 = 박근혜'라는 공식을 만들어준 새나라당 꼴통들과 수구언론에 감사인사를... '귀태(鬼胎)'라, 기막힌 인용이다. 저자의 촌철살인에 박수를 보낸다. 어제 하루 때아닌 귀태논란으로 정국이 들썩였다. 11일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라는 책을 언급하며 "책에 '귀태'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태어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태어났다는 뜻이다. 만주국의 귀태 박정희와 기시 노부스케의 후손들이 아이러니하게도 한국과 일본의 정상으로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
2013.07.13 -
청주 퀼트인
2013. 5. 30. 청주 퀼트인
2013.05.30 -
콤팩트 디지탈 카메라 IXUS 125 HS
(이미지 출처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 콤팩트 - 미러리스 - DSLR 의 (내가 생각하는)디지탈 라인업의 두번째로 장만한 콤팩트 디지탈 카메라 CANON IXUS 125 HS 내가 기억하고 있던 IXUS 특유의 직각 느낌은 많이 부드러워졌고 무거운 인상을 주던 무게감은 여전해보였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가벼운 무게다. 바지주머니 속에 넣어보니 담배피던 시절에 주머니속에 넣고 다녔던 담배갑보다 작고 가벼운 느낌이 든다. (CANON IXUS 125 HS 와 던힐 담배갑과의 비교샷) CANON IXUS 125 HS - SONY NEX-3NL 에 이어 디지탈 라인업의 마지막을 이루게 될 DSLR은 과연 무엇이 될지... 보다 언제가 될지가 더 중요한 문제로 보여짐...
2013.05.29 -
연등과 야구장
부처님 오신날 오전에 절에 다녀오시겠다는 어머니를 따라 충북 청원군 현도면 하석리 산중턱에 위치한 현암사를 다녀왔다. 백만년전에 갔다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니 2005년에 한번 갔었던 기록이 사진으로 약간 남아있다. 흙길을 올라 올라 갔었는데 시멘트 계단도 만들어놓고 식량운반용인듯한 케이블과 모노레일까지 놓여있었다. 세상은 변하지만 나만은 변하지 않는다고 느끼고 있달까... 새로산 SONY-N3의 성능 테스트겸 해서 여기 저기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찰 전경과 사람이 없는 사진은 부득이 다른곳에서 가져오는 걸로....) 레이디 가카도 시주를 하셨는가 봅니다. 대웅전에 가장 크게 연등이 메달려 있습니다. 어머니의 전언으로는 이명박 때에는 절대 걸리지 않았었던 대통령 연등이라고 ..
2013.05.20 -
디지탈의 세계에 발을 디디다
SONY NEX-3NL LOMO LC-A, MINOLTA, PENTAX 를 거쳐 드디어 DIGITAL 의 세계에 발을 디디다. 똑딱이 콤팩트 - 미러리스 - DSLR 라인업의 시작
2013.05.11 -
지랄도 이런 풍년이 없다
아무리 지랄이 풍년이지만 이런 지랄도 없다... 하긴, 뽑은게 누군지를 생각해보면...
201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