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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이유서 - 유시민 -
2017. 06. 04. 수정중 항소이유서 본 적 : 경상북도 월성군 내남면 망성동 163 주 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흥 1동 한양아파트 11동 1107호 성 명 : 류 시 민 생년월일 : 1959년 7월 28일 죄 명 :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요지 본 피고인은 1985년 4월 1일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에서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고 이에 불복 다음과 같이 항소이유서를 제출합니다. 다 음 본 피고인은 우선 이 항소의 목적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거나 1심 선고형량의 과중함을 호소하는데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이 항소는 다만 도덕적으로 보다 향상된 사회를 갈망하는 진보적 인간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려는 노력의 소산입니다. 또한 본 피고인은..
2017.06.04 -
탄핵심판 결정문 (2016헌나1 대통령(박근혜) 탄핵)
본 결정문의 텍스트는 2017. 3. 10. 오전 11시 21분경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결정으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결정문의 텍스트로서, PDF파일로 배포된 대통령 박근혜 탄핵심판(2016헌나1) 결정문의 내용을 2016. 12. 9. 의결된 대통령(박근혜)탄핵소추안의 내용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NEWS, 게시물 등의 각종 자료의 내용들을 토대로 텍스트화 한 자료임. 따라서 본 결정문 전문 텍스트에 대한 신뢰성은 전혀 담보할 수 없으며 혹시라도 이 자료를 이용하여 발생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어떠한 문제도 본인에게는 그 책임이 없음을 밝혀둡니다.배포된 PDF결정문은 여기를 클릭 2017. 3. 12. 현재 수정중 헌법재판소결정사 건 2016헌나1 대통령(박근혜) 탄핵 청 ..
2017.03.11 -
현재 및 가까운 미래 한반도 주변 지도자들 현황
아! 이건 좀 아닌데
2016.11.09 -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어제 오늘 (2016년 11월 3일과 4일 사이) 밤늦은 시간 (썰전을 보기 전과 후쯤이라고 생각됨)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발표한다는 기사를 접하고 딴짓을 하다가 朴대통령, 내일 오전 대국민담화.."檢조사 수용·진솔한 사과"(종합) 라는 타이틀의 상보기사를 다시 접했다. 내용으로는 최순실 문제에 대해서 사과하고 일방적으로 총리로 지명했던 김병준에 대해서 야당에게 인준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박근혜 대통령 자신에 대한 수사를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다는 내용이 담길 거라고 하는데... 나는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라는 말을 신뢰하고 신봉하는 사람으로서 "박근혜 대통령은 바뀌지 않을 것" 이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싶다.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사과하고 협조구하고 조사를 수용하고는 하겠지만 어디까지 자신이 ..
2016.11.04 -
그래서...
그래서... 세월호가 침몰해 배안에서 꽃다운 아이들이 스러져가고 있는데도 7시간동안 어디있었는지 나와보지 않았던 거구나.(세월호 7시간이 최순실이 독일에서 깰때까지 기다린 시차 7시간이라는 썰 때문은 아님!) 그래서... 그렇게 무능한 조윤선을 대변인도 시키고 여가부 장관도 시키고 정무수석도 시키고 하다가 문체부 장관자리에 앉혔구나. 그래서... 뭐를 하면 그렇게 후다닥 했었구나. 그래서... 항상 진노라는 표현을 늘상 썼던거구나. 그래서... "불임, 시험관아기, 가임력보전"이 전공인 산부인과 중에서도 산과 전문의가 주치의를 했었던거구나. #최순실_나와라!
2016.10.29 -
다시보자 전여옥
대한민국이 전여옥의 말을 무시해서 작금의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되는거구나... 다시보자 전여옥 △전여옥 어록 1 "박근혜 위원장은 자기의 심기를 요만큼이라고 거스르거나 나쁜 말을 하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그가 용서하는 사람은 딱 한 명 자기 자신이다." △전여옥 어록 2 "하루는 어머니들과의 대화를 위해서 패스트푸드점을 찾았는데 박근혜 위원장이 햄버거를 먹지 않고 있기에 '왜 먹지 않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없더라. 보좌관이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오니 그제야 먹었다." △전여옥 어록 3 "박근혜에게 한나라당은 '나의 당'이었다. 한국은 아버지가 만든 '나의 나라'였다. 국민은 아버지가 긍휼히 여긴 '나의 국민'이었다. 물론 청와대는 '나의 집'이었다. 그리고 대통령은 바로 '가업'(my family's..
201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