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 한문장(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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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개성공단 가동중단에 따른 북한의 폐쇄 대응
북한이 핵실험(북한 주장으로는 수소탄 실험)을 하고 ICBM(북한의 주장으로는 위성발사체)을 쏘아 올리는 것에 대해 대북제재를 거듭 거듭 언급하던 박근혜 정권이 선택한 방법은 개성공단 가동중단! 실제 북한이 무슨 짓을 하던지 간에 대한민국이 북한에 대해 제재(라는 표현을 쓰는것조차 낯부럽지만)를 할 수 있는 실체적 방법이 없는 것은 누가봐도 다 아는 것이고... 한다고 해봐야 미국에 앓는 소리해서 중국에 뭐라고 해달라고 떼쓰는 것, 전가의 보도처럼 툭하면 등장하면 대북확성기, 이미 한번 써먹어봐서 그닥 효과가 없을 것이 명확한 개성공단 가동중단 이 세가지 방법이외에는 뾰족한 수가 없었는데, 이미 확성기는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북한의 나름 대응전략에 따라 그닥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고, 미국을 통해 중국을..
2016.02.12 -
2016. 1. 13. 대통령 대국민담화 기자회견 (예상)질문지 라는데...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이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기자회견 질의응답 순서와 내용이 사전에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청와대 측이 기자의 질문을 받으면 수 명의 기자들이 한꺼번에 손을 드는 장면이 목격되고 있으나 이날 기자회견의 순서와 주제는 사전에 미리 기자들이 합의한 내용대로 흘러가고 있다. 미디어오늘이 입수한 질문지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은 서울신문, KBS, 조선일보, 이데일리, 헤럴드경제, 경상일보, OBS, 뉴데일리, JTBC, 한국일보, 평화방송,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 대전일보 순이다. 13일 11시 20분 현재, 헤럴드경제 기자까지 유출된 순서대로 진행중이다. 질문 내용도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첫 질문과 두 번째 질문이 북핵관련, 세 번째 질문은 위..
2016.01.13 -
위안부 합의는 최상의 결과를 받아낸 결과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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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은 이동당하게 될 것이다.
2015. 12. 29. PM 11:262016. 01. 05. PM 10:112016. 01. 06. PM 12:01 일본 외상은 기자회견에서 소녀상의 이전을 언급함. 한국 외교장관은 인지를 말함. 그러나, 그동안 보여준 박근혜 정부의 무능력, 회담과 토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부재, 전략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지리멸렬함, 정보의 통제, 정보의 왜곡, 말바꾸기, 책임의식 없는 언행, 특히 외교수장이라는 자가 내뱉은 상식을 뛰어넘는 헛소리 등을 종합하여 볼 때,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상상속에 의심에 불과하겠지만 2015. 12. 28. 한일협상에서 일본 대사관 앞의 소녀상에 이전을 약속해 준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어볼 만하다. 지금 당장은 여론의 눈치를 봐야 하고, 미국 대통령한테 둘이 손잡..
2015.12.29 -
다까끼 마사오(일본군 장교), 박근혜(일본군 장교 다까끼 마사오의 딸)
다까끼 마사오(일본군 장교), 박근혜(일본군 장교 다까끼 마사오의 딸) 혹시 몰라서 텍스트로도 정리했다. 일본군 장교 다까기 마사오는 주권을 버렸고 그의 딸은 민족을 버렸다 1965년 한일협정과2015년 위안부협상대를 이은 반민족 대통령 1965년 한일협정 "1940년 8월 22일 및 그 이전에 대한제국과 대일본제국간에 체결된 모든 조약 및 협정이 이미 무효임을 확인한다." 일본은 자신의 과오를 사죄도 반성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이 협정으로 일본의 조선 병탄이 '합법'이라고 주장했다. 한국 정부는 일본의 조선 병탄을 '합법'으로 인정해준 꼴이다 2015년 한일협상 "위안부 문제는 당시 군의 관여하에 다수의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깊은 상처를 입힌 문제로서 일본 정부는 책임을 통감한다." 일본은 일본군 위..
2015.12.29 -
혼용무도(昏庸無道)
교수신문이 선정한 2015년 사자성어 혼용무도(昏庸無道) [기사 원문 보기] 교수신문에서는 혼용무도에 대하여 혼용무도는 나라 상황이 마치 암흑에 뒤덮인 것처럼 온통 어지럽다는 뜻이다. 혼용은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를 가리키는 혼군과 용군이 합쳐져 이뤄진 말로, 각박해진 사회분위기의 책임을 군주, 다시 말해 지도자에게 묻는 말이다. “연초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온 나라의 민심이 흉흉했으나 정부는 이를 통제하지 못하고 무능함을 보여줬다. 중반에는 여당 원내대표에 대한 청와대의 사퇴압력으로 삼권분립과 의회주의 원칙이 크게 훼손됐고, 후반기에 들어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국력의 낭비가 초래됐다”며 정치지도자의 무능력을 신랄하게 꼬집었다. 하니 가히 현재의 대한민국의 민낯을 그대로 들어내는 말이라..
2015.12.22